[6개월 밀착수업 중고급 과정] 어려운 남부 베트남어 소통에 자신감이 점점 붙고 있습니다 >_<

안녕하세요. 저는 6개월 밀착회화 중고급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Riley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 첫 베트남어를 북부에서 배우고, 살게 된 곳은 남부라.. ㅜㅜ 

그냥 완전히 꼬여버렸고(?) 사실... 저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반 포기 상태였거든요.ㅋㅋㅋ

심지어 아주 사소한 전화통화도 베트남어를 잘하는 가족에게 부탁하는 ㅠㅠ 처참한 상황이었는데요.

율쌤의 강의는 남부 & 북부가 다 있어서 제가 원하는 발음 위주로 폭풍 학습이 가능했고, 

열심히 쌤을 따라온 결과... 이제는 사소한 전화통화, 일상대화들은 제가 직접 소통을 하는.... 기적(!!!)을 경험하고 있어요 ㅎㅎ

여전히 부족하고 틀릴 때도 많지만, 자신감이 붙는다는 그 자체로 이미 큰 변화인 것 같아요.  😊

사실 처음엔 온라인 수업이라 걱정도 좀 했는데, 그냥 율쌤만 믿고 따라가면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정말 모~~든 영역을 고루고루 연습하게 되더라고요.ㅋㅋ

율쌤의 강의력은 정말 말할 것도 없고요, 무엇보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과제들이 정말 알차요. 

그리고 일대일 전화수업과 글쓰기 작문까지... 정말 빈틈없이 촘촘하게 짜여진 커리큘럼이에요.

처음에는 왜 1년에 딱 2번만 열까? 궁금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아, 이건 그럴 수밖에 없는 과정이구나!"라는 게 납득이 갑니다.ㅎㅎ 이 정도 퀄리티면 자주 못 여는 게 당연하겠더라고요 😅

아.. 그리고 이렇게 알찬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려면 나의 의지도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그런 면에서도 율쌤이 동기부여를 너무너무 잘해주시더라고요.

"내가 잘 하고 있나?" "이 방법이 맞나?" 하고 의심될 때쯤에 늘 딱 상황에 맞는 말씀을 해주셔서... 

지금까지도 너무 크게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오늘 할 일만 차근차근 하자!"라는 생각으로 스트레스 없이 정말 즐기면서 하고 있어요. 😊

율쌤께 정말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도 꾸준히 따라가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