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거주자 들도 적극추천>!!!
베트남에 20년째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영어를 사용하기만 하거나, 생존 베트남어로 성조 등을 기호로만 생각하고, 스마트폰으로 제대로 된 문자를 못 보내는 1인이었다.
요즘은 베트남 지인들로부터, 베트남 거주년수에 비해 베트남어 실력이 정체되어 있다는 솔직한 돌직구도 맞기도 하며(아프고 창피하다ㅠㅠ), 노력하지 않아 스스로가 만든 핸디캡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행동해야 할 때를 찾던 중, 율쌤을 네이버 카페에서 만나게 되었다.
2023년에는 뉴스강의, 노래강의 등을 시작으로 그냥저냥 쫓아갔지만 , 어린왕자 과정은 많은 단어량에 의해 거의 초반에 포기를 해버렸다.
이후 접하게 된 ‘습관 프리패스’과정은 알차게 짜여있어, 미라클모닝, 유튜브 패턴, 그리고 모리와 함께의 책을 함께 읽기, 뉴스 과정이었고, 정말 충실하고 알찼다.
역시 나에게 과정 어려운 것은 매일 꾸준히 시간을 투입해서 하는 ‘책을 온전히 다 읽는 것이었다.
덕분에 베트남어로 된 ‘모리와 함께’ 책을 처음으로 사보았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있었다.
어린왕자에서 포기했었기에, 이번에는 부지런히 잘 쫓아가려고 하였고, 율쌤이 알려주신 대로 완벽보다는 빼먹더라도 완강 또는 다음편을 공부 하자라는 마음으로, 80퍼센트의 완수율을 보낸 것에 스스로 대견하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모리와 함께에서 양적으로 많은 시간들이 축적되는 내공을 쌓다보니, 다음과정이었던 ‘뉴스과정’은 너무 짧고, 식은 죽 먹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약간의 기쁨을 느꼈다.
그리고, 토요일만다 원어쌤과 카카오채팅도 문자를 보내고, 문장을 완성하는 것이 재미있다.
가장 좋았던 부분 중의 하나는, 마음에 드는 문장을 만년필 등으로 쓱쓱 필사를 할 때엔, 왠지 모른 충만감이 생긴다^^
비밀: 한국어로 된 모리와 함께 를 병행하며 읽으며, 베트남어로 된 모리와 함께를 읽다가 울컥하기도 하였다.(베트남어로 된 책을 보며 울 수도 있다니~~)
또한, 최근에는 시장에서 만나는 아줌마(여동생뻘)들에게는 인사도 하며, 농담도 하면서 점점 세상의 연결이 확장되고, 적극적으로 대화의 장을 열기도 한다.
함께 공부하는 분들이 온라인채팅방을 만들며 복습하는 것을 보며, 동기부여도 되고, 또한 스타르타 선생님인 율쌤의 에너지와 정열에 감사를 드린다.
베트남에 20년째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영어를 사용하기만 하거나, 생존 베트남어로 성조 등을 기호로만 생각하고, 스마트폰으로 제대로 된 문자를 못 보내는 1인이었다.
요즘은 베트남 지인들로부터, 베트남 거주년수에 비해 베트남어 실력이 정체되어 있다는 솔직한 돌직구도 맞기도 하며(아프고 창피하다ㅠㅠ), 노력하지 않아 스스로가 만든 핸디캡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행동해야 할 때를 찾던 중, 율쌤을 네이버 카페에서 만나게 되었다.
2023년에는 뉴스강의, 노래강의 등을 시작으로 그냥저냥 쫓아갔지만 , 어린왕자 과정은 많은 단어량에 의해 거의 초반에 포기를 해버렸다.
이후 접하게 된 ‘습관 프리패스’과정은 알차게 짜여있어, 미라클모닝, 유튜브 패턴, 그리고 모리와 함께의 책을 함께 읽기, 뉴스 과정이었고, 정말 충실하고 알찼다.
역시 나에게 과정 어려운 것은 매일 꾸준히 시간을 투입해서 하는 ‘책을 온전히 다 읽는 것이었다.
덕분에 베트남어로 된 ‘모리와 함께’ 책을 처음으로 사보았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있었다.
어린왕자에서 포기했었기에, 이번에는 부지런히 잘 쫓아가려고 하였고, 율쌤이 알려주신 대로 완벽보다는 빼먹더라도 완강 또는 다음편을 공부 하자라는 마음으로, 80퍼센트의 완수율을 보낸 것에 스스로 대견하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모리와 함께에서 양적으로 많은 시간들이 축적되는 내공을 쌓다보니, 다음과정이었던 ‘뉴스과정’은 너무 짧고, 식은 죽 먹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약간의 기쁨을 느꼈다.
그리고, 토요일만다 원어쌤과 카카오채팅도 문자를 보내고, 문장을 완성하는 것이 재미있다.
가장 좋았던 부분 중의 하나는, 마음에 드는 문장을 만년필 등으로 쓱쓱 필사를 할 때엔, 왠지 모른 충만감이 생긴다^^
비밀: 한국어로 된 모리와 함께 를 병행하며 읽으며, 베트남어로 된 모리와 함께를 읽다가 울컥하기도 하였다.(베트남어로 된 책을 보며 울 수도 있다니~~)
또한, 최근에는 시장에서 만나는 아줌마(여동생뻘)들에게는 인사도 하며, 농담도 하면서 점점 세상의 연결이 확장되고, 적극적으로 대화의 장을 열기도 한다.
함께 공부하는 분들이 온라인채팅방을 만들며 복습하는 것을 보며, 동기부여도 되고, 또한 스타르타 선생님인 율쌤의 에너지와 정열에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