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을 독학해 보려고 했는데 막상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될지 정말 막막했어요. 제 수준이 정확히 어떤지 몰라서 난이도 설정은 어떻게 해야 되고 주제는 뭘 선택해될지 설문지 작성부터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송영주 강사님의 오픽 대비반 수업을 알게 되었고 좋은 후기들에 신뢰를 얻어 강의를 듣기 시작했어요. 오픽을 한 번 치고 난 지금, 제 선택에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제가 만족했던 점은

1. 오픽을 어떻게 접근해야 되는지 알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영화 감상에 대한 주제로 공부를 하면 chất lượng hình ảnh 화질이란 단어를 배우고 스스로 chất lượng âm thanh 을 떠올려 음악 감상에 대한 주제나 전화기, 기술 주제에서도 자유롭게 응용한 단어를 활용해서 말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동안 오픽을 공부해오신 선생님의 꿀팁이 제가 오픽을 좀 더 쉽게 공부하도록 이끌어줬어요.


2. 그동안 베트남어를 자주 말할 기회가 없어서 제 실력을 정확하게 평가해 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리고 베트남어 문법은 대충 알고 좀 읽을 줄은 아니까 기초적인 회화는 좀 하지 않을까... 이런 안일한 생각을 하면서 살았어요.

그런데 수업 시간에 머리가 하얘지고 말을 버벅거리는 저를 되돌아보면서 베트남어 회화가 너무나 부족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를 계기로 선생님과 기본적인 회화부터 차근차근 연습했더니 기본적인 회화에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리고 2개월 송영주 선생님의 오픽 대비반 수업을 듣고 1개월 독학해서 한 번에 IM3를 취득했습니다.

송영주 선생님의 지도 덕분에 제가 한 번에 im3를 취득할 수 있었고 기회가 되면 IH까지 취득해 보고 싶다, 선생님의 노하우로 꾸준히 연습하면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겨요!

오픽을 처음 시작하는 분이시라면 오픽이라는 시험을 이해하는데 송영주 선생님의 수업이 당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어 오픽을 시작하는 지인이 있다면 꼭 송영주 선생님의 수업을 추천해 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