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중고급완성을 신청하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기초과정은 지났고 중,고급과정은 부담스러워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강의가 시작되면서 기본 문법/어순을 접하고 또한 신청자에 한하여 무료 10회 발음 강의도 지원해주시보니 조금 자신이 생겼습니다.
몰론 지금도 건설현장에서 바쁘게 다니다 보면 책을 볼 시간이 없지만 울쌤님께서 1강을 완성하는데 목표를 갖자라고 용기를 주셔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2월에 시작한 것이 벌써 3월 한달이라는 기간이 저한테는 뭔가가 될 수 있다라는 희망의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율쌤님의 열정에 비하면 아직은 멀어지만 말입니다.
회원들의 답변을 정말 꼼꼼하게 해주시고 어떻게 든지 회원들을 이끄러 가려고 많은 고민의 흔적이 너무 느껴 중간에 포기할 까 생각도 했었지만 다시금 도전을 하게 만듭니다.
돌아서면 단어가 잊어버리는 나이지만 올해는 저 나름 목표를 세워 다시금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율쌤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